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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 채널A 에서 방송하는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는 백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아들과 손자까지 3대가 함께 순댓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손복례 씨의 이야기가 소됩니다

■ 연산할머니순대 연풍식당본점
041-735-0367
충남 논산시 연산면 황산벌로 1525(연산리 357)


손복례 씨가 조리하는 국밥은 신선한 선지 중에서도 맑은 선지만이 엄선해서 사용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는 손자 동현 씨가 이 비법에 더해 돼지껍데기와 인삼을 넣어 쫄깃함을 더하고 고소함은 살리며 잡냄새를 없애는 등 맛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합니다 
복례씨가 순대국밥 장사를 시작한 것은 생계유지를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복례씨는 월남 후 고향을 그리며 술에 빠져 살던 남편 대신해 어머니 어깨 너머로 배운 순대국밥을 쉴새없이 만들어 오일장에 내다팔았다고 합니다
그덕에 세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울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후 삼대가 같이 가게를 운영하면서 좋은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조그마하던 매장이 120석 규모로 확장돼 손님들은 줄 서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게 됐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재료 손질을 하는 기계를 사용해 능률도 올랐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재무관리와 영업관리를 체계적으로 해서 매출이 올라 한해 매출이 11억 원이 된다고 합니다
복례씨의 성공이야기가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