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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극한직업 < 겨울 바캉스 – 찜질방과 스키장 >
이 겨울, 누구보다 뜨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의 작업이 현대화된 요즘, 여전히 전통 방법을 고수하며 숯가마를 운영하는 화성에 위치한 찜질방.
■ 화성 찜질방
< 하피랜드 >
1577-5752
http://www.hapyland.co.kr/
경기 화성시 팔탄면 시청로 888(율암리 483-26)
이곳에서는 재래식 숯가마를 사용하고 있어 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 번에 2t가량의 참나무를 가마 안에 쌓아 올리고, 10시간 이상 불을 때서 열기를 2~3일 가까이 유지한다는데!
금방 숯을 뺀 가마 온도는 무려1500도 이상!
쇠까지 녹이는 온도인 데다, 건조하기까지 해서 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황토와 물을 개서 벽을 보수하는 작업을 수시로 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주말이면 1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용한 찜질복과 수건 등을 세탁하는 세탁실 또한 겨울에 더욱 분주해진다.
엄청난 크기의 세탁기에 하루에 10번 이상 빨래를 돌리고, 물량이 쌓이기 전에 그때그때 세탁해 주어야 하므로 쉴 틈이 없다.
또한 매일 불을 새로 때는 한증막은 100도 이하로 떨어질 때마다 다시 나무를 넣어 온도를 올려 주어야 한다는데!
불을 지핀 직후, 160도가 넘게 달궈진 공간을 4번 이상 오가며 재를 치우고 나면 온몸이 땀으로 비 오듯 젖어 버린다.
겨울이 되면 65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아온다는 강원도 홍천의 스키장!
작업자 한 명당 1000명 이상의 손님들에게 스키와 보드를 대여해 주어야 하고, 젖어서 무거워진 신발을 말리는 작업 등 겨울의 스키장 사람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뿐만 아니라 제설반 사람들은 동트기 전 새벽 슬로프에 물과 공기를 섞은 눈을 뿌려 주고, 그 눈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맨몸으로 눈밭 위에서 눈을 맞는 일조차 마다하지 않는다는데!
이들의 뜨거운 겨울나기 현장, 만나보자.
▲출처 : EBS1 극한직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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