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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팥죽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189-1
▶청춘식빵
☎070-8845-7817
▶현대 떡볶이
☎02-313-3269
▶더풍년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6
☎010-9893-5069
[국수의 신(神)] 이것은 갈비인가? 국수인가?
▶산도롱맨도롱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 해안로 2284
☎064-782-5105
겨울의 끝자락에서 때로는 깔끔한 맛이, 때로는 칼칼한 맛이 생각나는 요즘, 두 가지 맛을 골라 먹는 재미는 물론, 100% 제주산 돼지고기까지 한 방에 맛볼 수 있는 ‘갈비국수’ 집이 인기다. 2년 전부터 선보인 갈비국수는 이미 제주도에서 유명 인사로 자리 잡은 지 오래지만 최근 SNS상에서 인기를 끌며 전국 방방곡곡에서 찾아가는 맛집으로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잡뼈가 아닌 제주산 돼지의 도가니 뼈를 이용해 사골 육수를 내어 그 국을 기반으로 깔끔한 맛을 완성한 백갈비국수! 그리고 중화요리집에서 선보이는 웍 돌리기로 파기름을 내어 베트남 고추와 함께 완성한 칼칼한 홍갈비국수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이 두 국수의 백미 중 백미는 국수의 절반을 뒤덮은 갈빗살인데, 갈비양념의 시작부터 평범하지 않다. 48시간 숙성시킨다는 갈비 양념에는 고급 일식집에서만 쓴다는 고추냉이가 감추어져 있는데. 돼지 잡내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알싸한 맛으로 돼지갈비의 맛깔스러운 맛을 부각해 준단다. 게다가 주방에 갈비 굽는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고급 비장탄으로 익혀질 만큼 가게에서 특급대우를 받고 있다. 덕분에 손님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단다. 바로 먹는 방법에 대한 고민인데, 갈비를 먼저 먹어야 할지, 국수 면을 먼저 먹어야 할지 갈팡질팡 행복한 고민에 빠져 일석이조의 맛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거기에 가게가 통유리로 이루어진 덕분에 제주 바다를 보며 맛을 즐기는 기회 또한 잡을 수 있다. 이 모든 정성과 아이디어를 갈비국수에 쏟은 임지영 사장님. 국수 한 그릇으로 홀로서기에 나선 사장님에게 갈비국수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데. 어떤 사연이 있을까? 국수의 신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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