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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비밀]
▶ 무식당(업진살 스테이크)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5-9
☎ 02-464-8292

오늘 대박집이 위치한 곳은 서울의 핫플레이스 성동구 성수동! 코로나로 인해 영업시간을 단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월 매출 1억 원을 찍고 있단다. 등장하자마자 인증샷은 필수~ 사진부터 찍기 바쁜 오늘의 메뉴, 스테이크인가 했더니 투플러스 한우 업진살이라는데... 평범하게 슬라이스해서 나오는 업진살이 아니라 스테이크처럼 예쁘게 말려 나오는 업진살이 대박집의 매출 1등 공신이란다. 업진살 스테이크를 개발한 주인장 지한솔 씨(37세)! 군 전역 이후 마장동에서 고기 손질을 배운 후 직접 정육점을 운영하며 고기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는 주인장. 막연히 가졌던 요식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19년 6월에 식당을 오픈했지만 2020년 초, 코로나19가 닥치며 한 달에 마이너스 2,000만 원의 손해를 봤단다. 고기의 맛은 자부했던 주인장, SNS 시대에 맞게 비주얼을 겨냥한 메뉴를 만들기 위해 여러 연구 끝에 탄생한 메뉴가 바로 업진살 스테이크라고! ‘찍소문’으로 SNS에 화제되며 매출이 조금씩 늘어났다는 대박집! 또, 손님 취향에 따라 특제 간장 소스를 발라 구워 먹을 수 있어 한 가지 고기로 두 가지의 맛을 즐길 수 있단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다시 월 매출 1억 원의 대박을 이룬 한우 특수 부위 전문점을 비결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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