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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피었습니다>(일산본점)
031-977-5569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749(설문동 722-60)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메밀 국수집으로 한해에 매출 10억을 올리는 개그맨 고명환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고양시 외곽에 있는 동네에서 메밀 국숫집을 시작한 명환 씨는 직접 면을 뽑고 육수까지 만드는 등 자신만의 비법과 변치 않는 맛으로 코로나19 속에서도 승승장구 중이다. 9년 전 명환 씨가 마지막으로 시도한 도전은 바로, 메밀국수 흔한 맛이라면 손님이 찾아올 이유가 없기에 본인 가게만의 맛을 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후 6개월 동안 전국 백여 곳의 메밀 국숫집을 다니며 맛을 연구한 것이다. 족타를 활용한 쫄깃한 면발, 어머니의 레시피가 담긴 장조림 고명, 매일 끓여내는 육수 등 이집만의 요소들을 살렸다
메밀로 인생 6막을 펼친 개그맨 고명환 씨의 이야기는 6월 1일 화요일 밤 8시 1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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