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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인생 
<진미 찌짐> 

대구광역시 중구 종로 11지번
☎ 053-253-5370

[권순조(66ㆍ여)씨는 부추전, 배추전, 수수전, 빈대떡 등을 구우며 장사준비를 하느라 분주했다. 
진미찌짐은 처음 가게 문을 연 10여년 전부터 전 한 장당 가격이 1천원이다. 
권씨는 재료값과 인건비가 올라 힘들 때도 가격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단다.
밀가루 20㎏ 한 포대가 하루에 다 소진될 때도 있는 걸 보면 한 500여장은 되지 않겠냐며 웃어 보였다가게가 좁다 보니 이곳을 찾는 손님은 밖에서 서서 먹거나 포장해 가야 한다. ]

▲사진 및 글 출처 대구일보 http://www.idaegu.com/?c=6&uid=31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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