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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399회 산약초 부부의 머슴아들은 괴로워
< 대지약초 > - 약초판매
이준민 (아들) : 010-4732-7845
강원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41-6(봉양리 346-4) 청아랑몰
< 느릅나무가든 > - 식당, 민박&펜션
033-562-6532
강원 정선군 임계면 서답바위길 56(반천리 127-1)
※ 위의 정보는 검색으로 찾은 것으로 방송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방송내용]
강원도 정선. 온 산을 종횡무진 누비는 15년 차 베테랑 약초꾼 이장수(60) 씨와 올해로 3년 차 초보 약초꾼인 아들 이준민(37) 씨가 있다.
집안일은 내팽개치고, 하고 싶은 일만 하는 베짱이 아버지 장수 씨 때문에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일개미 아들 준민 씨는 고단하다.
그러던 어느 날 자리를 비운 아들 대신 집안일을 돕겠다고 철석같이 약속했던 아버지는 지인의 부름에 밖으로 나가버리고, 집에 돌아와 혼자 일하는 어머니를 발견한 아들은 참았던 분노가 폭발하는데... 과연, 위기일발 약초 가족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 출처: MBN 사노라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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