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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온 밥상] 문전성시의 비밀, 유기농 쌈 채소


진정한 봄의 맛을 찾아 <자연에서 온 밥상>이 찾은 곳은 수락산 자락과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이것을 먹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한다.
 < 목향원 >
경기 남양주시 덕릉로 1071번길 34-12
☎ 031-527-2255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은 이번주 주인공의 정체는 바로 한성우 (62) 사장님이 유기농으로 관리한 쌈 채소!



고기 옆을 묵묵히 지키던 쌈 채소가 어떻게 화려한 조연으로 변신할 수 있었을까?
5년 전 한성우(62) 사장님이 우연히 접하게 된 유기농 쌈채소.
하지만 유기농쌈채소 는 가격도 비싸고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채소들을 구하기 어려워 재배를 결심하게 됐단다.
외진 곳에 있어서 예전에는 손님들이 많이 찾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유기농 쌈 채소를 손님들 밥상에 올려놓은 후로는 놀랍게도 매출이 급상승했다고~
게다가 정성스레 재배한 쌈 채소를 손님들에게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다는데.



후한 인심으로 손님들에게 이 사랑을 보답하겠다는 것!
물 좋고 공기 좋은 남양주에서 맛보는 쌈밥 한상!!!
매콤 달달 불향 가득~한 석쇠불고기에 싸먹는 쌈 한입. 쌈은 풍성해야 제맛~~!! 쌉싸래한 맛과 잘 어울려져 싱그러운 봄의 맛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다는데.
손안에 펼쳐진 자연의 싱싱한 맛과 멋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경기도 남양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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