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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달라] ‘두툼~바삭’ 돈가스 정식 VS ‘매콤~칼칼’ 산더미 감자탕
가까운 사이지만 입맛은 너무 다른 두 사람의 극과 극 맛집 대결! <달라도 너무 달라 > 오늘의 주인공, 경기도 오산시에 거주하는 윤성민 씨(35세, 남편)와 황예지 씨(31 세, 아내)다
▶ 로마레스토랑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549(인계동 955-1 동수원빌딩 1층)
☎ 031-235-8277
▶ 담터감자탕&해물뼈찜
주소 : 경기 오산시 수청로 58(내삼미동 856-14)
☎ 031-374-9077
삼시 세끼 돈가스만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남편과 기름 냄새만 맡아도 지겹다는 아내!
부부가 소개하는 극과 극 맛집은 어디일까?
먼저, 남편 윤성민 씨의 인생 돈가스 맛집~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곳으로, 무려 33년 전통을 자랑하는 돈가스 맛집이다. 돈가스와 햄버그스테이크, 생선가스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돈가스 정식이 이곳의 인기 메뉴!
갓 튀겨내 바삭한 돈가스도 일품이지만~
특히 맛의 핵심은 소스에 있다는데.
사골육수에 14가지 재료를 넣고 무려 36시간 동안 끓여내야 완성된다는 돈가스 소스!
주인장의 정성과 노력이 3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비결이라고.
이어서, 아내 예지 씨가 추천하는 맛집!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 다는 이곳은 양부터가 어마어마하다?!
시선 강탈하게 만든 메뉴! 바로 산더미 감자탕이다. 야들야들한 고기뿐만 아니라 국물의 감칠맛이 더해져 손님의 마음을 확 사로 잡았다고. 돼지 목뼈를 넣어서 만든 또 다른 인기메뉴, 해물뼈찜! 사장님만의 비법 양념에 해물까지 넣어주면 매콤한 해물뼈찜이 만들어진다.
돈가스 정식 VS 산더미 감자탕!
달라도 너무 달라서 더 선택하기 힘든 부부의 맛집 대결~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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