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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의 노하우, 송일형 장인의 수제 어묵


간식장인 시간에는 43년의 노하우를 가진 송일형 장인의 수제 어묵이다. 인스턴트 어묵과는 차원이 다른 맛과 풍미를 자랑하는 수제 어묵은 남다른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치자, 파프리카, 자색고구마, 시금치로 색을 낸 무지개 어묵은 주부들부터 아이들까지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미살로 만든 도미순살 어묵은 쫄깃한 식감으로 나오자마자 팔려나가는 인기 메뉴이다.

송일형 장인의 수제 어묵이 특별한 이유는 잡어가 아닌 순 명태살만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어묵 특유의 비린 맛이 없어 반찬거리를 찾는 주부들에게도, 간식거리를 찾는 어르신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반죽을 만드는 방법도 특별하다. 냉장고에서 꺼낸 반죽은 바로 아이스박스로 옮겨지는데, 이는 온도를 정확하게 조절하기 힘든 냉장고 대신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넣어 온도를 조절하며 반죽을 하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반죽의 찰기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43년간 늘 맛있는 수제 어묵을 만드는 송일형 장인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우리동네 간식장인]
<송일형 수제어묵(제일식품)>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291번길 34 1층 (안양중앙시장)
031-449-5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