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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학사전] 우리가 몰랐던 ‘수제 축구화’이야기

▶ 신창스포츠
서울시 중구 퇴계로 330-1(광회동2가 246-2)
☎ 02-2234-8060


[달라도 너무 달라] 결혼 15년차 부부의 맛집 대결! 남편의 민어회‧민어탕 vs 아내의 짜장면‧멘보샤

▶ 화선횟집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11-25(신포동 5-10)
☎ 032-777-4408
 
▶ 연경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41(북성동3가 5-1)
☎ 032-765-7888

오늘의 주인공은 인천광역시에 거주 중인 결혼 15년 차 부부 추경선 씨(아내, 43 세)와 김대종 씨(남편, 43세)!



스튜디오를 찾은 아내가 대뜸 하는 말은 “남편이 달라 졌다”?!
데이트 때 무조건 아내의 입맛에 맞추던 남편은 사라지고, 지금은 외식 때마다 싸우느라 골치라는데!
그들이 소개하는 극과 극 맛집은 어디일까?
“오랜 사회생활로 기름진 음식은 질색!” 깔끔하고 시원한 술안주를 좋아한다는 남편 김대종 씨.
그가 소개하는 맛집은 인천의 한 민어횟집!
민어는 여름이면 산란기를 앞두고 기름이 차오르기 때문에 이맘때쯤 꼭 먹어야 한다고~ 3~4일 숙성해 더 부드럽고 풍미가 가득한 민어회, 그리고 부레가 듬뿍 들어가 고소하고 시원한 민어탕까지!
여름 보양식 민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남편의 맛집!



“음식은 볶고 튀겨야 제맛!” 아내 추경선 씨가 소개하는 맛집은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한 중화요리집!
그런데 이곳 짜장면은 검은색이 아니라... 하얗다?!
기존 짜장면과 달리 캐러멜 색소를 빼고, 대두를 60일간 숙성해 만든 장을 사용, 고소하고 깔끔한 맛을 냈다고! 거기에 직접 만든 빵으로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기름기 쫙~ 뺀 멘보샤까지! 이곳에선 맛있고 부담없는 중식을 즐길 수 있다! 민어회‧민어탕 vs 짜장면‧멘보샤! 결혼 15년 차 부 부의 맛집 대결!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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