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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15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 642회에선 은둔식당 이 공개됩니다

숨어있는 맛의 달인


이번 주에도 살아있는 전설의 달인을 찾아 떠나봅니다

■ 매운 고추 김밥의 달인
김순옥(女 / 60세)
< 진이네 분식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로 105
☎ 055-681-9460
 
■ 짜장 떡볶이의 달인
이진용 (女 / 84세 / 경력 40년), 염대균 (男 / 61세)
< 묵동 할머니 떡볶이 >
서울시 중랑구 공릉로12가길 14
☎ 02-979-6082

첫 번째로 경상남도 거제시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에 김밥 하나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은 곳이 있다고 합니다
김밥 안에 들어있는 재료는 오직 어묵과 매운 고추만 있다고 합니다
보기에는 단순한 재료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내기 위해선 달인만의 특별한 비법이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밥의 감칠맛과 향긋함을 위해 문어와 톳을 사용해 밥물을 만드는고 어묵과 매운 고추를 조릴 때 사용하는 간장 또한 달인의 비법이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서울 중랑구에 있는 떡복기 집 입니다
이집은 수제 자장 떡볶이의 전설이라 불리는 집이라고 합니다
40년간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그 맛의 비밀은 맑지만 깊은 맛의 짜장 육수에 있다고 합니다 고춧가루를 쓰지않고 고추씨와 잎을 춘장과 함께 사용해 텁텁하지 않고 개운한 맛을 냈다고 합니다.
여기에 달인만의 비법재료를 넣어 짜장 육수의 깊은 맛을 더한다고 합니다
어머니란 이름으로 달인의 경지에 오른 이들의 매콤달콤한 인생스토리가 방영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