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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파스타 달인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만든 이탈리안 파스타 라비올리. 이름은 생소하지만, 그 맛은 딤섬과 비슷해 동양인들도 즐기는 음식이라고.

박선영 (女 / 34세)
<라 미아 프리마베라>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7번길 25
☎ 070-4103-0301

하지만 만들기가 굉장히 까다로워 아무나 쉽게 만들 수 없다는데.



그런데 여기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연해 부산을 사로잡은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선영 (女 / 34세) 달인.
이곳의 라비올리를 맛보기 위해선 1시간 정도의 웨이팅은 기본이라는데.
남녀노소 줄 서서 먹는다는 달인 표 라비올리의 비밀은 딱새우, 리코타 치즈, 아몬드 크림 등 다양한 재료로 속을 꽉 채운 둥근 면에 있다고. 촉촉하면서 달큰한 맛과 쫄깃한 식감 덕분에 중독성이 강하단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곁들이는 소스도 범상치 않다는데.
오직 노력과 열정만으로 현지 전통의 맛을 그대로 재연했다는 달인의 맛있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만물상 달인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는 길 위의 “시장“ 만물 트럭.
예전과 달리 대형마트나 잡화점이 보편화 된 요즘은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이 되었다.
그런데 아직도 트럭 가득 물건을 싣고 서울 여기저기를 누비는 이가 있다는데. 바로 최백식(男 / 59세 / 경력 20년) 달인이 그 주인공.
최백식 (男 / 59세 / 경력 20년)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물건부터 쉽게 구하기 힘든 기상천외한 물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