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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11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199회 에서는 산 속에서 찾은 청정 보물 덕분에 자산 15억의 갑부가 된 황인제 씨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인제 씨는 보통 사람은 오를 엄두조차 나지 않는 무주의 험준한 산을 매일 새벽 4시에 ‘돈밭’ 이라 부르며 오르내린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각종 자연산 버섯을 채취하기 위한 것입니다 

■ 무주뚝배기
전북 무주군 설천면 관동길 7(심곡리 564-1)
063-322-3097

인제씨는 쫄깃한 가다바리버섯, 독특한 향과 맛의 능이버섯, 진귀한 송이버섯 등 버섯은 모두 섭렵했다고 합니다



그는 20년 경력의 산 사나이자 15년차 음식 주방장이기도 합니다.
매일 인제 씨가 직접 공수한 자연산 버섯으로 만든 신선한 버섯전골과 담백한 참숯 장작 가마솥 설렁탕 덕분에 인제 씨 작은가게를 찾는 손님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제 씨는 과거 촉망 받는 미용사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업 확장을 위해 옮긴 미용실이 철거지역이 되고 결국 빚을 지고 쫓겨나듯 무주의 부모님 가게에 의탁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가게도 연 매출 4천만원으로 겨우 연명하는 힘든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인제 씨는 메뉴를 간소화 하고 인테리어도 직접 수리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5년 만에 무주 대표 맛집으로 거듭나게 만들었습니다. 
무주뚝배기는 아침 8시에 시작해 밤 10시에 마감을 함니다
홈페이지(http://무주뚝배기.com/)방문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참고 할 수 있습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