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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포항 >
주소    : 울산 중구 백양로 23 (성안점)
번호    : 052-931-1212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아귀로 만든 이색 음식으로 연 매출 18억 원을 달성한 김영섭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울산광역시에위치한 영섭 씨의 식당에서는 볶은 아귀를 직화로 구워내서 불맛을 살려 감칠맛이 나는 이른바 ‘아귀불고기’를 판매하고 있다.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항구에 들러 손님들 상에 올릴 생아귀를 가져온다는 영섭 씨. 선주들로부터 받아 온 생아귀로 만든 아귀불고기는 단연 손님들의 호평을 끌어낸다. 이렇듯 정성껏 만든 아귀불고기로 처음엔 1호점으로 시작한 영섭 씨의 식당은 현재 3호점으로 늘게 되면서 3년 만에 3개 매장을 합쳐 연 매출 18억 원을 올리는 중이다.

억대 매출의 갑부가 되었지만, 영섭 씨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계획한다. 젊은 고객층들의 변화한 입맛 트렌드에 맞춰 틈틈이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고. 실제로 그가 개발한 메뉴인 깐풍 아귀는 꾸준히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메뉴라는데. 깐풍 아귀의 뒤를 이을 신메뉴도 이미 세 가지 정도 준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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