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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2천 원짜리 어묵을 팔아 건물주가 된 갑부 김현주 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 목포 어묵갑부 가게
< 동부어묵 >

전남 목포시 영산로 245번길 14(용당동 1053-1)
061-272-4402

※ 검색으로 찾은 곳으로 방송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포의 한 전통시장에 있는 현주 씨의 어묵집에선 2천 원짜리 프리미엄 수제 어묵을 만날 수 있다 이 어묵은 일반 어묵보다 어육 살의 비율을 높여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치즈, 청양고추, 소시지, 떡 등 종류가 28가지나 된다 특히 순살 어묵은 한 개에 7천 원이지만 무섷게 팔리고 있다. 이런 높은 가격에도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은 바로 ‘시식’에 있다. 현주 씨는 탱탱한 식감과 깊은 맛에 한 번 맛보면 구매로 이어지는 건 시간 문제라며 비싼 제품을 아낌없이 시식용으로 내놓다 보니 좋은 제품만 파는 곳이라고 평가받아 신뢰도까지 높아졌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현주 씨의 가게에서 하루 판매되는 어묵은 천 개 이상으로 연 매출이 1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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