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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에서는 시대를 역주행 하며 ‘자개’ 열풍을 일으킨 이영옥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 자개이야기 진주쉘 삼청점 >
050-71429-7585
서울 종로구 북촌로 42-3 (가회동 172-1) 1층 지하1층
< 진주쉘 공장 >
050-71406-9050
경기 광주시 목동길46번길 37(목동 354)
자개가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는데,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옥 씨의 특별한 자개 사랑법을 공개한다. 형형색색 다양한 색을 자개에 직접 입힌다면 더 이상 검은색 가구가 필요 없다고 생각한 영옥 씨는 수년간 밤낮을 지새우며 연구에 매달렸다. 결국, 원하는 색을 자개에 입힐 방법과 그라데이션까지 표현할 방법을 개발해 특허까지 출원하게 된 것이다.
이후 영옥 씨의 자개는 자개장은 물론, 테이블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小)가구부터 손거울, 휴대폰 케이스와 그립 톡, 텀블러 등 각종 소품에까지 활용되었다. 이렇듯 그의 자개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드라마나 영화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러브콜까지 받게 되었다는데. 내로라하는 각종 명품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영옥 씨의 자개는 이미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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