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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갑부 어탕국수집
<전주어탕국수 밤일마을 본점>
02-897-9287
경기 광명시 밤일안로 41-5(하안동 872-4) 1층 대로변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어탕국수로 연 매출 8억 6천만 원을 달성하며 인생 2막을 연 신태겸 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번 ‘서민갑부’에서는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사장님으로 본캐와 부캐를 오가며 30년을 전전, 뒤늦게 진정한 본캐를 찾은 태겸 씨의 성공비결을 공개한다. 우연히 그의 눈에 들어온 어탕을 끓이는 TV 속 서민갑부가 어려움을 딛고 재기에 성공한 것을 보고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다음 날 바로 어탕 갑부가 있는 함양으로 향했고, 어탕의 맛을 본 순간 운명적으로 어탕 사업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태겸 씨는 전국에 맛있다는 어탕 식당은 40군데 이상 돌아다니며 어탕 공부에 전념했고, 여러 시행착오 끝에 그는 어탕의 황금 레시피를 만들어냈다. 5시간 동안 푹 끓인 붕어와 메기로 어탕에 진한 맛을 내주고, 전통 된장을 넣어 민물 생선의 비린 맛을 잡아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찾아냈다. 이렇게 태겸 씨의 어탕은 남녀노소 즐기는 보양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면서 연 매출 8억 6천만 원을 달성했고, 태겸 씨를 서민갑부로 만들어 준 것이다.
서른 가지가 넘는 부캐를 전전하다 인생 2막의 나이에 본캐를 찾게 된 태겸 씨의 성공기는 6월 15일 화요일 밤 8시 1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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