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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할매의 도토리 밥상


파주 할머니묵집의 도토리묵은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인 도토리묵무침은 고소한 참기름 향과 함께 부드러운 묵의 식감, 그리고 적다한 양념이 어우러져 일품입니다.

또다른 인기메뉴는 묵밥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냉묵밥으로, 겨울에는 따뜻한 온묵밥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냉묵밥은 시원한 육수에 묵을 넣고 오이, 김가루, 깨 등을 듬뿍 얹어 내는데, 한 숟가락 떠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함과 고소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집의 닭볶음탕은 압력솥에 푹 고아내 뼈에서 살이 저절로 떨어질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거기에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감자를 국물에 비벼 먹어도 좋고,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묵사리를 넣어 먹는 것도 별미입니다. 그리고 토종닭만을 사용해 쫄깃한 육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게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답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15~20대 정도는 거뜬히 주차할 수 있습니ㅏ.

대중교통을 이용하신다면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로 오신다면 경의중앙선 문산역에서 내려 약 29분 정도 걸어오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21시)까지 입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에요. 그리고 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20시 30분)이니 너무 늦은 시간에 방문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또,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할매~ 밥 됩니까?]

<할머니 묵집>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108-5
031-942-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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