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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팔아서 3억을 버는 사람이 있다?!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이곳에 알을 팔아서 억대 매출을 내는 사람이 있다. 백봉오골계 달걀로 돈 버는 강성철 씨가 그 주인공.
한 알에 무려 천원이라는 비싼 값을 자랑하는 강상묵 씨의 달걀은 아주 특별한 비법으로 키워진다는데.

< 예천백봉오골계농장 >
010-4613-7534
경북 예천군 지보면 만화리 505-1
https://blog.naver.com/gam0420

돈 버는 비밀을 알려준다고, 제작진을 이끌고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약도라지 밭?!



이곳에 대체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 걸까?!
궁금함 가득 안고 주위를 둘러보던 그때!
포대 한가득, 약도라지를 건네받는 주인공?!
들어는 봤나?
약도라지를 먹고 자란 백봉오골계!
폐사율을 낮추기 위해 고민하던 주인공에게 눈에 띈 약도라지. 사람이 먹어서 좋은 건 동물에게도 좋을 거란 생각에, 그때부터 약도라지를 닭 사료로 사용했다고.
위험을 감수하며 시도한 도전은 大 성공!
거짓말처럼 폐사율이 30% 감소하고, 산란율은 30% 증가했단다.
또, 직접 만든 프로폴리스로 영양까지 챙겨준다는데. 약도라지 먹인 백봉오골계 달걀로 억!
소리 나게 돈 버는, 강성철 씨의 이야기를 <시골愛산다>에서 들어보자.

엄나무 기름으로 당뇨를 물리치다?!


평소에 쉽게 피곤하고 몸이 무겁고 혈색이 좋지 않아 건강검진을 받았다는 주인공 이상근(59) 씨.
몸 상태가 점점 나빠져 생업이었던 식당도 그만두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관절염으로 오래 서 있을 수도 없었던 건강상태.
돼지감자, 여주 등 당뇨에 좋다는 음식으로 식단 조절을 했지만, 결과는 오리무중. 점점 높아지는 당뇨 수치 때문에 홀로 계룡산 자락으로 터전을 옮겼다.
처음에는 관절염과 당뇨에 효능이 있다는 엄나무 껍질로 물을 끓여 반년 정도 복용. 당뇨 수치가 조금씩 호전되는 것을 확인하고 지인의 추천으로 엄나무 기름을 섭취하기 시작했는데~
전통방식으로 꼬박 72시간 동안 내려야 맛볼 수 있는 엄나무 기름!
3일을 꼬박 내린 엄나무 기름을 또 한 번 소줏고리에 내려야 1L 정도 엄나무 기름을 얻을 수 있다.
전통방식으로 엄나무 기름을 만들어 섭취하며 당뇨 수치를 잡았다는 이상근 씨의 당뇨 잡는 건강비법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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