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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순간 >
02-979-8489
서울 노원구 공릉로27길 10(공릉동 320-106)
지난해,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한 메흐멧 씨는 천연재료로 이탈리아 젤라토를 만든다
야심차게 장사에 나섰지만 순탄치 않은 매출 때문에 고민이 깊어간다는데.
아이스크림의 계절 여름철인데도 장사가 되지 않으면서 메흐멧 씨의 가게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해, 남편과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한 방송인 박슬기 씨의 가게도 초창기 매출이 부진했지만 이제는 손님들을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메흐멧 씨의 가게를 살리기 위한 솔루션을 제안하기에 이르렀다. 박슬기 씨의 아이디어는 바로, 주변의 ‘매운 맛집’과 제휴를 맺어 손님 유치를 해보자는 것. 매운 음식을 먹은 다음 아이스크림으로 중화를 시키는 손님들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는데 과연 메흐멧 씨는 매운 맛집과 손잡는 게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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