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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청춘] 7전 8기! 옛날 과자 사나이
▶ 과자뭉치 (옛날 과자)부산 중구 흑교로 26
☎ 051-242-4920
[국수의 신] 돈 주고도 못 먹어? 한정 판매 국수
대표적인 서민 음식으로 사랑받는 짜장면이 신분 상승을 했다. 서울시 마포구의 한 짜장면집에선 짜장면 위에 그 귀하다는 세계 3대 진미, 송로버섯이 올라간다.
▶ 송로버섯 자장면 충화반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1길 8-9 ( 노고산동 31-66)
☎ 070-4100-6221
▶ 메밀김밥 육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6길 9 136길 (논현동 107-34)
☎ 02-542-8899
영업시간: 평일 11:30~24:00 (Break time 14:30~18:00) 토요일 18:00~24:00 (일요일 휴무)
심지어 면을 삶을 때도 송로버섯오일을 넣어 그 풍미를 더 해준다.
가격은 19,900원.
일반 짜장면에 비하면 비싼 가격이지만, 사람들이 굳이 송로버섯 짜장면을 먹으러 이곳까지 오는 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송로버섯의 풍미가 가장 좋은 시기인 2~3개월 동안 한정판으로 내놓은 메뉴이기 때문이다.
여기다, 짜장면 하면 빠질 수 없는 고기튀김까지 더해지면 후회 없는 한 끼를 맛볼 수 있다.
서울시 강남구, 묘한 국수 로 문전성시 이루는 곳이 있단다. 이 국수 찾아 갔는데...
분명 메밀국수라더니, 김밥 을 먹는다?
알고 보니 국수를 김밥처럼 말아 먹는다는 것.
김밥의 밥 대신 메밀 면이 들어가니 일명, 메밀 김밥이다.
3일간 숙성시킨 소스에 메밀면을 담아 또다시 12시간의 숙성과정을 거치고, 김 사이즈에 맞게 굳힌 다음, 김에 메밀면을 얹고, 달걀말이, 아보카도 등 각종 재료를 넣어 돌돌 만다.
이색 면 요리에 사람들 반응은 폭발적이지만, 김밥 한 줄을 만드는데 며칠이 걸리다 보니, 하루 70줄 한정판매란다.
또, 이곳의 별미인 치킨난반까지 곁들여 먹으면 입안이 즐거워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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