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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한의사 나비 "의사부터 건강해야 환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라는 굳은 믿음으로 나비 씨는 매일 아침 맨발로 콘크리트 바닥을 달린다. 13년째 이어온 습관으로 혈액 순환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식습관 또한 철저하다. 참치 김치볶음밥을 만들 때도 포화지방량을 따져 참치 기름을 사용하고, 잡곡밥과 닭가슴살은 그의 필수 아이템이다. 미국에서 온 나비 씨는 한의사라는 꿈을 위해 한국으로 왔다. 하지만 '언어'라는 장애물에 부딪혔다. TOKL(국어능력 시험) 점수 미달로 삼수 끝에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했고, 4년간 끊임없이 공부하며 2024년 2월 한의사 국가 고시에 합격했다. 하지만,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이 국내에서 한의사가 된 사례가 거의 없어 취업 비자 문제에 부딪혔다. 포기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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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활력 업! 장어와 대왕문어[장어]장어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5000평 규모의 양식장에서는 약 80만 마리의 장어가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장어를 키우는 데는 쉬운 일이 없습니다. 작업자들은 새벽 5시부터 장어 먹이를 만들고, 2시간 간격으로 모든 수조의 산소량을 측정해야 합니다. 야행성인 장어를 위해 양식장은 어둡게 유지되고, 따뜻한 수온을 좋아하는 장어를 위해 겨울에도 28℃를 유지해야 하며 습도와 온도 조절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땀으로 범벅이 되는 작업 환경 속에서 옷을 하루에도 3벌씩 갈아입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1년간 헌신적으로 관리된 장어는 출하 날을 맞이합니다.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업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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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한우국밥 육천원, 강화도 해신탕 당미옥은 1986년 부산 온천장에서 시작된 조옥규 한우곰탕은 2대째 이어오는 40년 전통의 곰탕 전문점입니다. 단순히 이익 추구를 넘어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경영 철학은 오늘날까지 많은 단골을 확보하는 비결이 되었습니다. 품질 좋은 국내산 한우 뼈를 32시간 동안 가마솥에서 직접 끓여낸 곰탕은 첨가물 없이 진한 국물 맛을 자랑합니다. 이는 마치 어머니가 직접 해주셨던 그 맛으로, 든든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500인분 용량의 거대한 가마솥에서 끓이는 곰탕은 화산 분화구처럼 뜨겁고 진하게 끓어오릅니다.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주방은 위생적인 조리 과정을 보여주며,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선사합니다. 농수산물 시장에서 엄선한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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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주인장이 만드는 추억의 경양식 삼총사용인시 골목길 숨은 보석, 28년 전통 경양식 노포 '샤갈'90년대 추억 그대로, 수제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의 향연 경기도 용인시의 한 골목길에 위치한 '샤갈'은 28년 경력의 장인 정명옥 씨가 직접 운영하는 경양식 노포입니다. 레트로 감성 물씬 풍기는 이곳은 90년대 경양식 레스토랑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정명옥 씨의 정성이 깃든 수제 음식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화가 샤갈의 이름을 딴 '샤갈 정식' '샤갈 정식'은 바삭한 돈까스, 담백한 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로 구성된 이곳의 대표 메뉴입니다. 정명옥 씨가 좋아하는 화가 샤갈의 이름을 딴 이 메뉴는 90년대 경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며, 그 시절 추억을 되살려줍니다. 식전 수프, 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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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바다가재 소갈비 전골 vs 코다리찜 성동구 바다화원은 뚝섬역에서 걸어서 3분, 서울숲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맛집으로 푸짐한 해산물 요리와 건강한 소갈비 해신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인 소갈비 해신탕은 신선한 해산물과 부드러운 소갈비, 그리고 여러 약재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특히 대표 메뉴인 랍스타갈비해신탕은 생물랍스타, 소갈비,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어 맛도 있으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23:00 (마지막 주문 22:00)입니다. 그리고 배달 및 포장도 가능합니다. [메뉴]랍★갈비해신탕(중,대) 생물랍스타와 소갈비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 해신탕!! 230,000~260,000 문어물회(3인) 시원한 최고의 물회 6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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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햄 & 소세지가 듬뿍! 부대찌개 성남시청 근처에 위치한 '애햄 부대찌개'는 야탑역과 모란역 사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넓은 내부 공간과 다체석이 많아 회식에도 적합합니다. 셀프바에서 반찬, 라면, 앞접시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애햄 부대찌개는 직접 만든 수제 햄과 소시지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햄은 국내산 생한돈만 사용하여 저염 방식으로 제조하여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세지 또한 직접 만든 신선한 소세지를 사용하여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대찌개와 함께 제공되는 밥과 라면사리는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양이 많으신 분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선택입니다. 스페셜 부대찌개에는 수제 햄, 소시지, 베이컨, 떡국떡, 당면, 두부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 있어 풍성한 맛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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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쭈불리, 쭈꾸미 철판볶음 전문점! 신선하고 탱글탱글한 ++급 쭈꾸미와 쭈불리만의 특제 양념이 조화를 이루는 맛 차돌, 갈비, 대창, 곱창, 새우, 삼겹살 등 다양한 메뉴 조합 매콤한 중독성과 특별한 치즈 쌈, 황금알 볶음밥까지! 치즈 쌈과 치즈 토핑으로 더욱 풍성한 맛 마무리에는 쭈불리표 특제 황금알 볶음밥 술안주뿐만 아니라 한끼 식사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메뉴 신선하고 큼직한 쭈꾸미와 10가지 이상의 재료로 만든 특제 양념 항상 같은 맛과 서비스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메뉴 개발에 노력, 쭈꾸미와 잘어울리는 메뉴들로 더욱 맛있는 음식 제공 쭈불리 평택본점은 방문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음식을 제공합니다. 맛있는 식사와 즐거움을 위해 노력하는 쭈불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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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시간만 영업하는 7000원 백반집 포천 골목에 숨겨진 칠천원 백반집. 85세 정영순 씨는 매일 새벽부터 일어나 직접 재료 손질부터 서빙까지 모두 혼자 해냅니다. 매일 달라지는 백반 메뉴는 정영순 씨의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20년간 이 집을 찾아준 손님들을 생각하면 7000원짜리 백반 한 상이라도 허투루 할 수 없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하루종일 장사는 할 수 없지만, 이 맛을 기억하고 찾아와주는 손님들을 생각하면 힘이 다하는 날까지는 계속 일하고 싶다고 합니다. 제철 나물 무침을 기본으로 매일 다양한 반찬이 준비됩니다. 노포의 정성이 담긴 백반 한 상을 만나보세요. [노포의 손맛] 경기 포천시 영북면 운천로14번길 4-6 031-532-0155